올메이드, 국민대기술지주·미네타브룩벤처스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


비침습 현장진단(POCT) 플랫폼 스타트업 올메이드국민대학교기술지주미네타브룩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라운드의 첫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메이드, 국민대기술지주·미네타브룩벤처스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올메이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2025년부터 개발 중인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 발광 신호 기반 차세대 체외 진단 플랫폼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퀀텀닷은 입자 크기에 따라 다양한 색을 발광하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로, 올메이드는 이를 바이오 소재와 결합한 고감도 진단 기술 및 정밀 센싱 시스템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메이드는 앞서 지난 4월 빅뱅벤처스가 운용하는 빅뱅 하이테크 바이오 투자조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메이드는 또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반응 검증 및 초기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주력 제품인 염증성 장질환(Calprotectin) 및 대장암(FOB) 신속진단키트를 지난 6월 베트남 ‘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에서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하반기 싱가포르 ‘Medical Fair Asia’ 등에 참가해 글로벌 해외 수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미네타브룩벤처스 김지철·구태훈 각자 대표는 “올메이드는 퀀텀닷 기반 고감도 진단 기술과 비침습 분야의 시장성을 겸비한 딥테크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외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후속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에 이어 TIPS 추천을 통한 R&D 연구개발 자금 지원 등 후속 성장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택규 올메이드 대표는 “현장진단 시장에서 입증된 비침습 검사의 높은 수요와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발판 삼아, Pre-A 라운드 유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퀀텀닷 기반 진단 플랫폼의 상용화를 조속히 완료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소재·부품 분야에서는 최근 반도체 인프라 및 친환경 소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연이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AI 반도체 칩 기업 리벨리온은 공공 CCTV 관제 시스템에 서버형 NPU를 공급하며 국산 AI 인프라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CCUS 및 에너지 분리막 전문 기후테크 기업 씨이엘랩은 크립톤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대규모 분리막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AllMade Closes First Pre-Series A Funding from Kookmin University Technology Holdings and Minetta Brook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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