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업기술지주, 포스코·한전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참가사 모집(~9월2일)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지스트기술지주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과 함께 지역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협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남창업기술지주, 포스코·한전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참가사 모집(~9월2일)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와 지스트기술지주는 2026년 이노폴리스 오픈이노베이션 ‘POSCO×KEPCO Connect Stage’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홀딩스와 한국전력의 전략 사업분야에서 협업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을 사전에 발굴·모니터링하고,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해 실질적인 협업과 지분투자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 소재의 기술기반 스타트업과 연구개발특구(GIST·KENTECH 포함) 소재기업, 나주강소특구 입주기업 및 이전 희망기업에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전략적 투자(SI)와 재무적 투자(FI)를 아우르는 자금조달 통합 IR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접점을 넓히고, 대기업·공기업과의 협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기술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포스코홀딩스와의 협업 및 투자를 지원하는 POSCO 트랙과 한국전력과의 협업 및 투자를 지원하는 KEPCO 트랙, 총 2개 트랙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POSCO 트랙은 친환경 철강,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 인프라, 로봇·AI, 신모빌리티, 탈탄소·재순환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KEPCO 트랙은 에너지 신산업, 경영 현안(ESG·안전경영·디지털 전환·에너지 소비 절감), 현장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각각 10개 기업, 총 2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트랙에 따라 다르다. POSCO 트랙은 업력 7년 이내(딥테크 분야는 10년 이내) 창업기업이, KEPCO 트랙은 업력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또는 특구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가점을 부여받는다.

선정기업에는 포스코홀딩스·한국전력의 전략적 투자 검토 및 협업 기회, GROUND 광양 입주 가점, 광주연구개발특구·나주강소특구 사업 연계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 연계 투자 검토, BIXPO 연계 후속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마감 이후에는 서면평가를 거쳐, 1라운드 IR 및 2라운드 IR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IR 발표와 함께 포스코·한국전력 실무진 및 국내외 투자사와의 1:1 밋업이 연계돼, 협업 검토와 후속 투자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가 주최하고, 포스코홀딩스·한국전력·광주과학기술원·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주관하며,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지스트기술지주가 공동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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