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9월 2~6일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규제자유특구를 대상으로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기부, 9월 2~6일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개최

이번 행사는 규제자유특구 제도 시행 6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에게 규제 혁신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4개 규제자유특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기업 150여곳과 투자자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혁신 주간 기간에는 특구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설명회(IR)와 투자 상담회가 열리며, 특구 지정 기업과 협력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구 우수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규제 샌드박스 제도 설명회, 특구 지정 기업 대상 경영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 일부 특구에서는 드론·자율주행차·로봇 등 신기술 실증 현장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규제자유특구가 혁신 기업의 실증 공간이자 투자 유치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구 내 입주 기업에는 규제 완화뿐 아니라 R&D 자금, 테스트베드, 판로 개척 등 종합 지원이 제공된다.

행사 운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강원테크노파크 등 각 지역 혁신기관이 담당한다. 참가 신청은 각 특구별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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