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환 치료제 개발 ‘넥스세라’, 22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안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 벤처 넥스세라(NexThera)가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누적 유치 금액은 390억 원을 기록했다.

NEXTHERA1 - 와우테일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앵커 투자사로 라운드를 이끌었으며, KB인베스트먼트와 한국비엠아이(BMI)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사로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뮤어우즈벤처스, 산은캐피탈·케이앤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증권, 에스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과 금융기관이 합류했다.

넥스세라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습성 황반변성(wAMD) 점안형 치료제 후보물질 ‘NT-101’이다. 반복적인 안구 내 주사 대신 점안 투여로 망막을 포함한 안구 후안부에 약물을 전달하는 비침습적 방식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앞서 미국 임상 1·2a상 Part 1을 완료하며 고농도 투여군에서 최대교정시력(BCVA)이 평균 6.2글자 개선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현재 Part 2를 진행 중이며 지난 4월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과제에도 선정됐다.

넥스세라는 이번 자금을 NT-101의 미국 임상 완수와 IPO 준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세광 넥스세라 대표는 “진행 중인 NT-101의 미국 임상 1·2a상 Part 2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IPO를 포함한 다음 도약 단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글로벌 안질환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Ocular Disease Therapy Developer NexThera Raises USD 16.7M Serie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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