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서비스 ‘콴텍’, 기업은행 등에서 30억원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온/오프라인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인 콴텍이 시리즈A 펀딩으로 IBK기업은행, 원익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에이지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았다.
콴텍은 앞서 작년 4월 에이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6억 투자 유치한 바 있다.
콴텍 이상근 대표는 “아이라(IRA: Interactive Robo-Advisor) 플랫폼을 활용하면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PB 및 자산관리사들이 고객과 소통하며 맞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설계와 알고리즘 투자상품 추천 및 자동화된 고객 관리가 가능해지며, 이는 사람과 로보어드바이저가 합쳐져 상생하는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를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라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판매된 상품은 콴텍의 모바일 자산관리 마켓인 머니포트와 연동되어 온라인상에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는 올 연말 출시를 앞두고 개발 진행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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