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개발 ‘보야지(Voyage)’, 3천1백만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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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야지(Voyage)가 시리즈B 펀딩으로 3,1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는 프랭클린 템플턴(Flanklin Templeton)이 리드하고, Khosla Ventures, InMotion Ventures, Chevron Technology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누적 투자금액 5,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보야지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이후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과 플로리다에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첫번째 버전인 G1은 포드 자동차를 기반으로, 이번에 선보인 G2는 크라이슬러 미니밴에 자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실제 운행 시에는 운전사가 동승한다고 하는데, 두 곳의 지역 커뮤니티에서 최대 시속 25마일의 속도로 자율주행 수준 레벨4로 택시 서비스를 운행해 오고 있다. 향후 버전인 G3는 전기차에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한편, 보야지는 미디엄을 통해 관련 소식을 아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역시 자사 서비스(제품)을 알리는데 본인의 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듯.
https://news.voyage.auto/voyage-raises-31m-to-deliver-self-driving-cars-aae4de282a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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