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 Tech4Good 패널로 참여.. AI 기술이 만들 미래 비전 제시
Reading Time: 2 minutes인공지능(AI) 광고대행 스타트업 ‘아드리엘’의 엄수원 대표가 한국을 이끄는 선한 기술산업의 리더로서 오는 27일 개최되는 ‘ComeUp 2019’의 첫 행사인 ‘Tech 4 Good’ 세션의 패널로 참여한다.
‘테크포굿(Tech4Good)’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ComeUp 2019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프렌치 테크 서울과 한불 상공 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불평등, 교육, 건강, 이동성, 접근성 등 현재와 미래의 주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기술혁신을 가져오는 한국과 프랑스의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이며, 일반인 또한 청중으로 참여 가능한 열린 행사다.
‘Tech 4 Good’ 세션에 아드리엘과 공동 패널로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AI 기술을 이용한 핀테크 스타트업 ‘Cresus’의 Maxence Thomas de la Pintiere 대표, 그리고 일찍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Wit.ai로 페이스북에 회사를 매각한 경험이 있는 현 헬스테크(healthTech) 스타트업 ‘나블라(nabla)’의 Alexandre Lebrun 대표가 있다.
아드리엘을 비롯한 공동 패널 기업 3사는 각기 다른 산업 분야이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한정적인 대상에게만 부여되던 기술과 지식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아드리엘은 지난 1월 공식 서비스 론칭 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온라인 기반 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10개월이라는 기간 안에 21개국의 14,000여 명의 기업 사용자가 서비스에 등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아드리엘의 빠른 성장은 많은 소상공인 광고주님의 피드백을 통한 감사한 성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선한 기술 AI를 이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아드리엘은 지난 7월에 시리즈A 펀딩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 및 비에이파트너스로부터 총 5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기술이 가져올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와 세 명의 대표가 바라는 더 나은 미래의 청사진이 궁금하다면 오는 27일 수요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테크포굿(Tech4Good)에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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