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산관리 ‘에임’, 1월 계약금액 300억원.. “올해 가입자 100만명, 관리자산 5,000억원 목표”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은 3개월 이상 이용 고객들의 추가 계약 금액이 월평균 40%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매 달 평균 40% 추가 계약 금액이 늘어나면서 올해 1월 기준으로 월 계약금액이 300억원에 육박했다. 

2020 0212사진자료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 기존 고객 신뢰 기반 높은 성장세 견인 - 와우테일

에임은 지난 2018년 시장 급락에도 손실 위험을 방어하며 3년 누적 수익률 25%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임은 월가 출신인 이지혜 대표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모바일 앱 서비스 ‘AIM(에임)’으로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 원으로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장 위기에도 자산 가치 하락을 10% 내외로 방어해 수익 안정성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투자가 가능하다.

에임 관계자는 “2020년 가입자 수 100만 명, 관리자산 5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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