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왓비타’가 더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받아서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비타는 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유전자검사 기반 맞춤형 영양성분 추천 서비스인 ‘왓비타 이네이트’를 개발하여 한국인이 부족한 영양성분 조합으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왓비타는 이 투자금을 통해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과 사용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를 통한 시장 확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왓비타 김복기 대표는 “왓비타는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에 기반하여 혈당, 혈압, 혈액순환 관리 제품인 바나바▪은행잎▪코큐텐 출시 하였고 최근엔 체지방, 중성지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녹차카테킨▪오메가3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 투자금을 바탕으로 더욱더 고객들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