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및 SMP 예측 경진대회 개최(~5/25)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기업 데이콘은 오는 5월 1일 부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 SMP 예측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공공기술 발굴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AI프렌즈, 한전 전력연구원, 셀렉트스타,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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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기상 데이터, 전력수급실적 데이터, 그리고 SMP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데이콘이 성능을 비교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회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어느 곳에서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최종 결과 1등 120만원, 2등 80만원, 3등 50만원, 총 250만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된다.

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기상으로 인해 바뀌는 생활방식에 따라 전력수요량도 추세가 변하기 마련이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력수요량과 SMP와 상관관계가 뚜렷한 기상 변수가 발굴되고, 그에 따라 예비전력 준비 시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이 나오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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