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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스-서울대병원,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카트’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2020-06-10 1 min read

스카이랩스-서울대병원,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카트’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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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는 서울대학교병원 최의근 교수팀의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카트(CART, Cardio Tracker)와 PPG신호의 딥러닝 분석을 이용한 심방세동 탐지 연구’ 논문이 의료정보학분야 국제학술지 ‘인터넷의학연구저널(JMIR,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 질환이자 최근 10년간 관련 연간 의료비가 최소 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현재 심방세동은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동반되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위험성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의근 교수 팀은 2018년부터 2019년에 걸쳐 만 20세 이상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인 카트와 기존의 표준 방식인 심전도계를 사용해 환자의 심율동전환술 전후로 광학센서 신호인 광용적맥파(PPG) 신호와 심전도 신호를 측정해 진행되었으며, 카트를 통해 얻은 총 1만 3천여개의 샘플은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카트의 정확도는 심방세동을 찾아내는 정확도인 민감도는 99.0%, 정상상태를 찾아내는 정확도인 특이도는 94.3%로 나타났다. 측정 시간이 길수록 진단 정확도가 증가했지만, 10초 측정만으로도 94.7%의 정확도를 유지했다. 

광용적맥파(PPG) 신호를 딥러닝으로 분석하는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카트는 심전도에 의존하지 않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고 확인된 것이다.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카트는 기존의 심전도 측정 기능 외에 광학센서를 사용해 심방세동 환자의 불규칙한 맥박을 측정하는 기기로, 손가락에 착용하고 있기만 해도 불규칙한 맥박을 자동으로 연속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병원 최의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최근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심방세동 진단에 있어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의 성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강조했다.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이번 연구결과로 기존 표준 방식인 심전도뿐만 아니라 광용적맥파의 연속적 측정이 가능한 카트의 정확도가 입증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향후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예방 및 사후 관리에 카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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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