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공모(~7/7)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민간 기업들이 공공저작물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년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공모’에는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 공공저작물을 활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7월 7일까지 ▲ 제품개발, ▲ 디자인, ▲ 웹·응용프로그램(앱) 서비스, ▲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 음원, ▲ 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 유형의 사업을 정해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한다. 1차 심사 통과 기준은 공공저작물 활용의 기본 요건을 충족하고, 공공저작물 활용과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다.

선정된 5개 기업은 사업화 자금 각 1천만 원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심층 진단, ▲1:1 맞춤형 상담(컨설팅), ▲전문가 특강,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민간 사례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608 KCISA 공공저작물 1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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