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센터, KT와 협업할 스타트업 14팀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 K-Champ Collaboration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Champ Collaboration(K-챔프 콜라보레이션)은 스타트업과 KT의 실질적인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기혁신센터의 대표적인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우수 스타트업 발굴, KT 사업부서와 1:1 매칭을 통한 사업화 연계,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60여 사가 거쳐 갔으며, 제품․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받았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총 1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 다비오(AI, 딥러닝기반 지도정보 기술), ▲ 도구공간(자율주행 실내외 로봇), ▲ 트위니(자율주행 물류 로봇), ▲ 듣는교과서(초중등 교과목 오디오 학습 플랫폼), ▲ 성현시스템(딥러닝 생체인식 보안시스템), ▲ 심플랫폼(IoT기반 산업용 AI솔루션), ▲ 아키드로우(VR, 3D 인테리어, 홈퍼니싱 AI솔루션), ▲ 올림플래닛(VR 3D 부동산 프롭테크), ▲ 엠투에스(VR, MR 눈 건강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 노다멘(비대면 전시 아트 플랫폼), ▲ 테크빌리지(VR 재활치료), ▲ 아윌비(교육, 헬스케어 실감 미디어), ▲ 베이글랩스(디지털 IoT 스마트 줄자), ▲ 머니브레인(대화형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 등 14개사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의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사업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분야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만남을 주선하는 정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하고, 포럼․세미나 등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측은 “경기혁신센터 중심의 실질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해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돕고 대기업의 혁신기술 수요를 충족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 슬러시드 2024, ‘슬러시드 15’ 선정…6월 최종 우승팀 가린다
- 플로틱-두들린-뤼튼 등,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선정
- 구글플레이, ‘창구 6기’ 100개사 선정…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장 지원
- 중기부,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바테크’에서 국내 스타트업 19팀 선보여
- 샤플앤컴퍼니, 日 ‘스시테크’ 연계 디데이서 우승 “일본 시장 진출 지원”
- 롯데벤처스, ‘엘캠프-부산-미래식단’ 참여 12개사 선정…30억원 규모 투자 예정
- 韓日 1,380억원 규모 펀드 첫 공동 조성…양국 스타트업에 투자
- 씨엔티테크,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17개사 선정
- 씨엔티테크,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사업’ 참여 12개사 선정
- IBK창공, 2024년 일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노다멘-KT, 비대면 미술전시 서비스 ‘우리집 갤러리’ 출시 – 와우테일(WOWTALE)
[…] KT가 공동운영하는 ‘K-챔프 콜라보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KT 사업화 연계, 개발자금 등을 지원받았다. 삼성전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