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체크-GS리테일, 스마트 업무관리 ‘근무중25’ 구축 업무 제휴
Reading Time: < 1 minute비대면 매장 업무관리 서비스 알바체크는 GS리테일과 GS25·GS THE FRESH·랄라블라 점포에서 사용될 스마트 업무관리 시스템 ‘근무중25’ 앱 구축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바체크는 국내 GS25와 GS THE FRESH·랄라블라에서 스마트 점포관리 앱 ‘근무중25’를 활용해 시간별·근무자별·업무별 체크리스트 관리, 공지 및 전달사항 자동 알림, 실시간 인수인계서 작성, 상품 유통기한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앱 개발 및 운영관리를 맡는다.
아울러 GS25에서 근무하는 경영주 및 스토어매니저라면 알바체크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별도의 제휴사 로그인을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근무중25’는 13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약 6개월 동안 시범 운영 과정을 거치며 실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 했다. 알바체크는 앞으로 경영주와 스토어매니저의 편익 증대를 위해 사용성 개선과 기능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민재 알바체크 대표는 “비대면 업무관리 기능을 바탕으로 GS25 업무에 특화된 앱이 될 수 있도록 고도화 하겠다”면서 “현장 중심적 사고로 혁신적인 업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체크는 올 1월에 벤처캐피털 에이벤처스와 엑셀러레이터 미라클랩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알바 채용 서비스 ‘급구’는 CU 편의점과 당일에 알바생 채용 가능한 ‘CU급구’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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