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몬스터’, 비하이인베 등에서 투자유치.. “일본-베트남 본격 진출”
Reading Time: < 1 minute온라인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가 프리시리즈A 펀딩에서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SB파트너스에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디오몬스터는 작년 8월 신용보증기금으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후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비디오몬스터는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2000만 원을 넘었고 가입 회원 5만 명 이상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9월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비디오몬스터가 향후 유저기반의 커뮤니티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 롱 폼 편집 솔루션 출시 등을 통해 온라인 통합 영상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이번 후속 투자 유치 성공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투자금을 활용하여 일본, 베트남 지사 설립 등 서비스 현지화와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올 상반기 디딤돌 R&D, 2020 문화기술 연구개발과제 및 창업도약패키지 창구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되어 약 2년 간 11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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