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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타, 겟투와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공동 운영

2020-11-13 2 min read

테크스타, 겟투와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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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는 국내 투자사 겟투(Gettoo)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세계 스타트업 시장을 잇는 새로운 차원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겟투는 금융권 및 글로벌 IB 출신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이 모여 설립한 투자 회사다. 2019년 설립 이래 초기 기업의 투자 및 보육 사업 진행해왔으며 대학 및 창업지원센터와 연계를 맺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테크스타는 2019년 말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올 8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 한국측 파트너는 힐스톤파트너스였는데, 1년 만에 파트너가 교체된 셈이다.

첫 번째 클래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한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총 7개국 기업으로, 초기 자금 투자와 선배 창업가, 투자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원을 받았다. 테크스타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겟투는 초기 투자와 함께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테크스타 아이반 로페즈(Ivan Lopez)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General Manager)은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해외 스타트업이 서울에서 머물며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스타트업에는 해외 진출 시 테크스타 네트워크가 길잡이가 돼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거 한국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비즈니스와 기술을 한국 밖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는 투자 방식의 다변화로 외국 투자자가 더 쉽게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앞으로는 테크스타는 겟투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창업가 생태계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겟투 이지행 대표는 “한국에서 지속해서 유니콘 스타트업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매력을 느낄만한 팀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해야 한다. 다변화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테크스타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어 냈다”며 “겟투는 테크스타와 협력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진출을 도와 궁극적으로 한국의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첫 번째 클래스에 참여한 10개 스타트업은 올 12월 2일 전 세계 벤처 투자자, 기업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데모데이를 앞두고 있다. 데모데이는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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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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