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 아시아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1위 수상
Reading Time: < 1 minute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는 지난 10일에 있었던 아시안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A-STREAM 파이널 IR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와이앤아처의 주관으로 올해 4회를 맞은 A-STREAM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VC,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 컨퍼런스다.
달라라네트워크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산업의 새로운 경제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립되어 게임과 핀테크를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19년 중소벤처부에서 개최한 ‘Welcome To TIPS(웰컴투팁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Grand TIPS(그랜드팁스)’에서는 TIPS 비참여기업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최근에는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12월 런칭을 앞둔 달라라네트워크의 베타버전 서비스는 언택트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AI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도입한 혁신적 모멘텀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려 한다.
달라라네트워크 CEO 김채원은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K-플랫폼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 것에 대한 응원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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