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메이킹 플랫폼 ‘트윙플’, 시드 투자유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시장 혁신”
Reading Time: 1 minute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달라라네트워크가 와이앤아처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는 글로벌 스타 메이킹 플랫폼 ‘트윙플’을 자체 개발해 오디션, 챌린지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에 도달했으며 현재 글로벌 14개국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와이앤아처가 주관한 아시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파이널 IR 우승 기업으로 꾸준한 유저 유입과 매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했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달라라네트워크가 추구하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며 “유저 중심의 오픈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소식 전체보기]
- 음악 팬덤 ‘블립’ 운영사 스페이스오디티,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NFT 기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모드하우스’,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뮤직앤뉴-뮤직카우, 1,500여곡 콘텐츠 및 지분 양수 계약 체결
- 메이크스타, 21년 매출 300억 달성…전년비 2배↑
- 팬덤 비즈니스 ‘비마이프렌즈’, CJ로부터 224억 투자 유치
- 비마이프렌즈, 이기영 前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영입
- 멜론, 제네시스·현대차·기아 등 32개 차종에 탑재
- 비마이프렌즈, 크리에이터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 전세계 정식 오픈
- 카카오엔터, 디앤씨미디어 인수 추진설 부인 “사실 아니다”
- 쇼박스, 美 MCG 자회사 Maum Studio서 1,400억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