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육성 플랫폼 ‘트윙플’,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K-POP 스타육성 플랫폼 ‘트윙플‘을 서비스하는 달라라네트워크는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달라라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트윙플(Twinkple)은 전 세계의 KPOP 아이돌 지망생을 위한 스타메이킹 & 오디션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아이돌 지망생 99%가 빛을 보지 못하는 혹독한 KPOP 시장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나 KPOP 스타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오디션, 챌린지, 앨범제작 등 실질적인 데뷔를 지원하여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트윙플은 KPOP 스타육성 시스템을 플랫폼화하여 스타 지망생들은 플랫폼 내에서 팬과 소통하며 후원을 받을 수 있고, 엄연한 아티스트로서 자기 작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새로운 창작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대표는 “올해 하반기 MBC M에서 글로벌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 ‘팬픽(FAN PICK)’을 선보인다“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꿈과 니즈를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력으로 팬들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타메이킹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소식 전체보기]
- 더핑크퐁컴퍼니, 美·日 등 5개국 뮤지컬 월드투어 동시 전개…오프라인 사업 확장
- 아이즈엔터, 디어유와 ‘AI 펫 버블 서비스’ 맞손
- 네이버페이, 빌보드와 사업 협력 체결…핀테크+엔터 시너지 모색
- 스페이스오디티,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 출신 장홍석 부대표 영입
- Kakao’s Former CEO Namgung Hoon’s Aiz Entertainment Secures KRW 10 Billion Seed Investment
- 카카오 前대표 남궁훈 설립 ‘아이즈’, 100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 MAKESTAR Doubles Revenue to KRW 95.6 Billion, Plans Global Boy Group Audition
- 메이크스타, 2023년 매출 956억에 영업익 30억.. “글로벌 넥스트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 ‘창립 10주년’ 하이퍼커넥트,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 엔터테크 ‘빅크’,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AI 및 라이브 기술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