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바이오·헬스케어 IR DAY 열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네번째로 마련한 IR데이인 ‘2020 GCCEI 바이오·헬스케어 IR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데모데이에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 6팀이 참여했다.
치과 의료기기 개발기업 덴탈럽은 치과의사의 단독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치과용 석션 보조장비다. 치과의 치위생사 구인난 해결과 인건비 절감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간편한 설치, 진료 공간의 확보, 미세한 위치 조정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셀리코는 현재 개발 중인 이식형 전자눈에 대해 설명했다. 셀리코의 전자눈은 망막색소변성증, 노인성황반변성증으로 파괴된 시세포층에 초소형 고해상도 자극 장치를 삽입해 시력 복원을 돕는다.
- 덴탈럽 : 치과용 석션 보조 장비
- 디맨드 : 스트레스 자가관리 앱과 시니어 치매 및 낙상 예방 플랫폼
- 디엔엑스 :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데이터 자동수집 기반 AI 분석 예방과 행동촉진 돌봄서비스
- 비티엔 :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백신 접종 시 사용하는 경구용 면역촉진제
- 셀리코 : 망막질환 환자를 위한 전자눈 장치
- 싸이퍼롬코리아 : 개인 유전체 기반 약물 적합성 예측 서비스
이날 참여 VC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미시간벤처캐피탈(주) △인포뱅크(주) △한화생명 △현대기술투자(주) △GC녹십자MS 등 6개사였다.
IR Day 종료 후에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를 위해 VC와 개별 미팅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소비자의 건강관리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 바이오 &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며 “이번 행사로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과 이들의 여정을 함께 할 VC 간의 네트워크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DAY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AI와 빅데이터, 9월 IoT와 원격관제, 10월 ICT 분야의 IR DAY를 진행했다. 오는 12월에는 올해 마지막 IR DAY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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