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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파크, 인천 송도에 정식 개소

2021-02-26 2 min read

스타트업파크, 인천 송도에 정식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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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1호 개방형 혁신창업 클러스터인 ’스타트업파크‘가 인천 송도에 탄생했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 에프(Station-F), 중국의 중관촌과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 창업공간이다.

먼저 인천 스타트업 파크 구조를 살펴보면 인스타 I, 인스타 Ⅱ와 인스타 Ⅲ 등 크게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스타 I은 인천시(인천테크노파크), 인스타 Ⅱ는 신한금융·셀트리온이 운영할 예정이다. 인스타 Ⅲ는 스타트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추가로 리모델링해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사무실 60여개, 오픈공간 150여개, 회의실 40여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실증지원랩, 다목적홀, 코칭룸과 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 공간에서 창업 활동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원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 스타트업과 신약개발 등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230여 개 기업에 대해 실증지원사업, 대학연계 기술지원, 전문가 멘토링과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작년 11월에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등 3개 트랙에서 총 84개의 멤버십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25일 열린 인천스타트업 파크 개소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현장 30여명과 온라인으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조용병 신한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한 에스티에스바이오 박정건 대표와 온라인으로 참석한 브레인기어 김일구 대표 등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창업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비췄다.

이날 개소식 기조 발언을 한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제1호 스타트업 파크가 위치한 이곳 인천 송도는 약 1,600개의 기업과 연구소·대학들이 자리잡고 있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어 스타트업들의 개방형 혁신과 글로벌화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중기부는 벤처·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비대면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본격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비대면 분야 등에서의 창업붐을 일으키고, 스마트대한민국펀드 1조원 추가 조성, 강력한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제 2벤처붐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9월에는 스타트업파크 2차 후보지로 대전시와 충남 아산시를 선정했다. 단독형에 선정된 대전광역시는 충남대와 카이스트 사이에 있는 유성구 궁동 일대에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할 계획으로 바이오, AI, 시스템반도체 등 대전에 있는 선별 벤처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복합형에 선정된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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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