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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뉴스] 클라우드 보안 ‘오크타’, 경쟁사 ‘어스0’ 65억달러에 인수

2021-03-08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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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뉴스] 클라우드 보안 ‘오크타’, 경쟁사 ‘어스0’ 65억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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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뉴스’ 중 오늘 아침에 방송한 해외 스타트업 트렌드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전달한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해외 스타트업 뉴스는 제이슨(Jason)님이 담당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회사 ‘오크타(okta)’, 경쟁사인 ‘어스0’를 65억달러에 인수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클라우드 인증 기술 전문 기업 오크다(okta)가 경쟁사이자 웹/모바일/ IoT의 인증 관리 서비스인 어스0(Auth0)를 인수했습니다. 오크타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서비스 형 계정 및 권한관리(IAM), 통합인증(SSO), 2단계 인증(MFA)과 관련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스0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인 유지니오 페이스(Eugenio Pace)는 이번 인수로 인증 관리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인증 과정 속도를 향상시키고, 안정성, 간결성, 확장성을 키워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스 0는 BVP에서 시드 투자,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바 있고 2020년 7월에는 세일즈포스에서 1,200만 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본인 인증과 관련해 오랫동안 공인인증서가 솔루션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이제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뀐 공인인증서 외에도 다양한 인증 방법을 허용을 해주기로 하면서 관련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통신 3사가 제공하고 있는 ‘패스(PASS)’를 필두로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도 인증과 관련한 산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편, 스타트업 업계에서도 이 시장에 속속들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안랩에서 투자받으면서 유명해진 와이키키가 새롭게 진입하고 있는 회사이고 사용자 인증과 관련해서는 포스팟 역시 통합인증(SSO)과 관련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출처)

치과 스타트업 빔 덴탈, 시리즈 E 펀딩으로 8천만달러 투자 유치

빔 덴탈은 스마트 칫솔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하여 지금은 치과 보험까지 출시하고 있는 치과 관련 스타트업입니다. 오하이오 주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는 양치질 빈도와 시간을 스마트폰에 기록해주는 IoT 칫솔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회사는 사용자들의 양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과 보험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측에 따르면 빔 덴탈 사는 현재 미국 전역에 걸쳐 400,000개의 치과의사 연결점을 갖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매출이 600% 상승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치과 관련한 상장 기업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임플란트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가 대표적인 기업이고 K-OTC에 올라와 있는 기업으로는 메가젠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구강검진 리포트를 발행해주는 덴티아이, 인공지능 기반의 구강질환 자가검진 앱을 만들고 있는 큐티티,  구강의 모습을 3D로 만드는 서비스를 하는 이마고웍스 등이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 ‘호핀’이 56.5억 달러 가치로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호핀(Hopin)은 온라인으로 콘퍼런스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회사는 런던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코로나 사태에 따라 서비스를 급격하게 성장시켰습니다. 이번 투자는 클럽하우스 투자로 한국에서 유명해진 앤드리센 호로위츠가 주도하여 IVP, 제네럴 캐탈리스트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호핀의 기업가치는 2020년 11월에 21억 달러로 평가 되었는데 불과 4개월 만에 2.5배가 넘는 가치로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드 투자자인 앤드리센 호로위츠는 클럽하우스 투자를 통해 유저 수 폭증을 일으킨 바 있는 만큼 이 회사의 투자를 통해서는 어떤 성장을 도와주게 될지 주목할 만한 지점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역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됨에따라  온라인 모임 서비스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온라인 모임 홍보 플랫폼인 이벤터스, B2B로 온라인 콘퍼런스 연결을 하는 펙스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줌, 구글 행아웃,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통해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의 이 시장 진출도 기대됩니다. (출처)

기업 세일즈 분석 서비스 ‘클레어리’가 16억 달러 가치로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클레어리(Clari)는 기업 세일즈 데이터 분석의 엑스-레이 서비스를 표방하며 매출 분석, 팀원별 공헌 분석, 비용 지출 분석 등을 제공합니다. 클레어리는 이를 통해 기업의 미래 이익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실버 레이크의 리드 투자로 기존 투자자인 세쿼이아 캐피털, 배인 캐피탈 벤처스, 샤파이어 벤처스가 후속 투자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2019년 5,000억 가치로 투자받았던 지난 투자에 비해서 2년 만에 3배가 오른 가치로 투자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2850억 달러로 회사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인 앤디 바이언(Andy Byrne)은 회사가 2020년 내부에서 정한 목표의 11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세일즈 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스타트업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습니다. 영업 활동 내용을 추적하는 아이오아이세일즈,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를 머신러닝을 사용해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플, 기업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분석해주는 하트카운트 등이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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