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 ‘HME헬스케어’, 6억원 규모 신보 투자옵션부보증 기업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HME헬스케어가 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6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보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옵션부보증은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창업초기기업 대상 원활한 자금지원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투·융자 복합금융 상품이다.
HME헬스케어는 현재 2명의 홍콩대학교 박사 출신 창업자들과 3명의 연구원으로 구성, 핵심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항생제 내성균 감염예측과 난배양성 미생물 유래 천연물 발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HME헬스케어 박태진 대표는 “당사의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감염진단 및 치료를 위한 혁신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의료, 축산, 해양, 발효식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관에 마이크로바이옴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사업 확장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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