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스, 무신사 부티크와 단독 명품 AS 서비스 제휴 체결
Reading Time: < 1 minute명품수선 플랫폼 패피스 운영사 LRHR가 무신사 부티크와 손을 잡고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무신사 부티크(MUSINSA BOUTIQUE) 고객들에게 편리한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무신사 부티크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전국 명품수선사들을 일일이 찾는 것이 아닌, 패피스에 견적 요청을 진행, 수선의 모든 것을 간편하게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무신사 부티크 고객 한정으로, 명품수선비 20% 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명품이라면 브랜드 무관하게 수선 의뢰가 가능하며, 가방, 지갑, 벨트, 시계 등 종류 또한 관계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수선 작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패피스는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발품 팔며 찾아다녀야만 하고, 정보의 불투명성이 강한 명품수선 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앱서비스이며, 명품 사진만 있으면 1분 만에 수선의뢰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 단위의 명품수선 실력자를 고객과 맞춤 매칭해주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패피스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5만 명에 달하는 명품수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김정민 LRHR 대표는 이번 협업에 대해 “명품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기에, 기존 만나던 고객들보다 훨씬 폭넓은 고객층들을 만나고 이들의 명품수선 생활을 변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 머스트잇, 23년 당기 순이익 5.6억원…3년만에 年 흑자 전환
- 명품 플랫폼 ‘젠테’, 력셔리 패션브랜드 ‘블라인드즌’ 인수
- 명품-스니커즈 메타 검색 ‘더리얼그룹’, 20억원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 머스트잇, 23년 4분기 실적 40%↑…”성장 패러다임 구축할 것”
- 구하다, 알리바바 계열사 ‘티몰글로벌’에 명품 공급 계약 체결…亞 시장 확장
- 머스트잇, 여기어때 출신 김홍균 CPO-W컨셉 출신 김예지 CGO 영입
- 명품시계 거래 ‘바이버’, 출시 1년만에 月 거래량·거래액 15배 성장
- 3세대 명품 플랫폼 ‘젠테’, 올 상반기 매출 250억원 기록…흑자 전환
-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 신임대표에 문제연 前컬리 CSO 선임
- 수집품 조각투자 ‘트레져러’, 마이클 조던 스포츠 카드 조각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