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스X리본즈, 명품 A/S 서비스 런칭
Reading Time: < 1 minute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가 명품 토털 플랫폼 리본즈와 협업해 ‘패피스X리본즈’ 명품 A/S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패피스X리본즈 ‘명품 A/S서비스’는 온라인 커머스의 A/S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리본즈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구매 이력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별도의 상품 정보 입력 없이도 ‘전국 수선 장인들의 비교 견적’, ‘실시간 작업 현황 제공’ 등, 패피스의 모든 특장점을 누릴 수 있다.
패피스는 오랜 시간동안 디지털화가 되지 못했던 명품 시장을 데이터와 IT 기술로 혁신하고 있다. 업계 최초 포트폴리오 시스템 도입, 최적의 수선사 추천 알고리즘이 그 예시다. 덕분에 작년 11월 런칭 이후, 6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명품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리본즈는 명품 쇼핑과 중고명품 거래, 그리고 국내 1위 명품 렌탈서비스 ‘렌트잇’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 명품 플랫폼이다. 10년간 수많은 명품을 감정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감정부서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어 상품구매는 물론 중고 명품 쇼핑과 렌탈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번 패피스와의 협업을 통해 수선역량을 강화하여 구매, 판매, 대여, 수선으로 이어지는 럭셔리 에코시스템(Luxury Eco-System을) 완성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민 패피스 대표는 “명품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일반 소비자, 온라인 커머스, 유통사 등 가리지 않고 명품 수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리본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B2B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구 리본즈 대표는 “명품 수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이 니즈를 실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패피스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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