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앱 ‘캐시모어’ 운영사 브릿지웍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서 프리A 투자 유치


오프라인 캐시백 앱 ‘캐시모어’를 운영하는 브릿지웍스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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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출시된 캐시모어는 사용자가 영수증을 인증하면 즉시 캐시백을 지급하는 오프라인 소비 보상 서비스다. 별도의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장해 현재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수십만 건에 달하는 전국 오프라인 소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축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이익 흑자 구간에 진입해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릿지웍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장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본격화한다. 축적된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는 더 큰 보상을, 브랜드에는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투자금은 마케팅, 제휴 브랜드 확대,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 투입된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박영호 대표는 “단 세 명의 팀원으로 이뤄진 브릿지웍스는 AI 시대에 맞게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조직과 제품 사례”라며 “꾸준하고 탄탄한 성장세와 영수증을 통해 오프라인 소비 데이터를 축적하는 구조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태훈 브릿지웍스 대표는 “지난 1년 6개월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오프라인 소비 보상 체계와 데이터 소싱 엔진을 검증해온 시간이었다”며 “이번 투자는 축적된 데이터를 실제 가치로 전환해가는 단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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