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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분야별 올인원 서비스 살펴보기

2021-06-01 4 min read

스타트업 분야별 올인원 서비스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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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장에 ‘올인원(All-In-One)’ 바람이 불고 있다. 흩어져 있는 개별 기능들을 한 데 모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들이 각 분야별로 속속 자리잡고 있는데,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살펴보자. 

숙박 B2B ‘온다’, 숙박 업체를 위한 올인원 서비스로 관리, 판매, 운영 세 가지를 한 번에

숙박 B2B 플랫폼 기업 온다는 IT 기술로 지속가능한 숙박 산업 구조를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모든 숙박업자들이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숙박 관리 시스템, △숙박 상품 판매 중개, △객실 위탁운영 모두를 아우르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숙박 B2B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먼저 온다의 △숙박 관리 시스템(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은 중소형 호텔, 펜션 등 숙박 업소의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객실 판매와 예약, 고객관리, 재무, 수익률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다. 기존 중소형 업소를 넘어 대형 호텔 및 리조트, 생활형 숙박시설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나섰다.

온다의 최대 장점은 숙박 관리 시스템에 판매망을 연동했다는 점이다. 숙박 상품 판매 중개(GDS, Global Distribution System)와 채널매니저 등을 통해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쿠팡, 11번가,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국내외 30여개 숙박 판매 사이트에 숙박 상품을 판매하고 예약을 관리 할 수 있다. 

한편, 온다는 앞으로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판매, 숙소 운영, 고객 응대, 인허가 등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새로운 위탁 운영 브랜드인 쏘타컬랙션을 선보였다. 온다는 그 동안 관련 시장에 만연했던 낮은 수익률, 판매 관리의 어려움, 위탁 운영사의 부실 운영 등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년 간 쌓아 온 40만 객실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혁신에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상담, 마케팅, 팀메신저 통합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올인원 비즈 메신저 솔루션 ‘채널톡’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 향상을 도우며 기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이다. 

채널톡은 상담, 마케팅, 팀메신저를 통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로 사용자가 앱이나 웹 서비스 하단의 동그란 채팅 버튼을 누르면, 사업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널톡은 과거 전화 상담의 단점을 보완한 채팅 기반의 메신저로 정교한 타깃 마케팅과 업무 효율화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인 챗봇 채팅 상담은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24시간 즉각 응대가 가능해 기업 입장에서 고객 상담에 드는 인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상담을 받는 고객 또한 빠른 응답으로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마케팅 툴(CRM, 고객관계관리)은 기업의 고객들에게 각종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공지해 재구매율과 재방문율을 높이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팀 메신저는 보다 세심한 고객 상담이 필요한 경우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는 팀원과 빠르게 연결해줘 고객 상담 효율성을 높여준다.

채널톡의 올인원 비즈 메신저 솔루션은 SMB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봇 채팅 상담 서비스는 모든 온라인 사업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기능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영세 사업자들에게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 ‘브이리뷰’, 동영상 리뷰와 분석, 후기 공유까지

이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번거로운 후기 등록 시스템을 혁신하며 새로운 리뷰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제공한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을 통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 주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쇼핑몰들은 별도 기술 및 운영 비용 없이 브이리뷰를 설치만 하면 실구매자들의 동영상 리뷰를 빠르게 수집 및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물건을 구매한 실구매자들은 카카오톡으로 받은 브이리뷰 알림톡을 통해 채팅창에서 친구와 대화하듯 간편하게 동영상 후기를 업로드할 수 있다.

많은 리뷰 수집을 편리하게 도와주고 있는 브이리뷰는 현재 2000여 개 이상의 쇼핑몰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체류 시간과 장바구니 전환율이 증가하면서 매출 증진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45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뉴플로이’, 로봇 기술 기반의 올인원 급여 자동화 플랫폼

뉴플로이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적용한 올인원 급여 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 급여계산, 급여이체, 원천세/4대보험 신고와 납부까지 모든 급여 업무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해결해준다 HRTech 대표 스타트업이다. 뉴플로이에서는 급여 D-10일까지 해당 월의 변동내역을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급여 전문가가 직접 급여계산을 하여 급여대장까지 발행한다. 고객사의 컨펌이 끝나면 급여총액과 원천세가 출금되고 급여지급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핀테크 분야도 올인원 플랫폼이 대세.. ‘서울거래소 비상장’과 ‘베스트핀 담비’

수수료 0%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비상장주식과 관련된 서비스를 총 망라해 제공하고 있다. PC및 모바일 웹이나 전용 앱(안드로이드)에서 신한금융투자와 연계된 주식 계좌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외기업의 분석 정보를 담은 ‘비상장 백과사전’에서 흩어져 있는 기업들의 다양한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장 백과사전은 금융감독원의 다트공시, 언론 보도와 같은 공인된 정보만 수록돼 있어 신뢰도 있는 기업 정보를 확인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핀테크 기업 베스트핀이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예고한 국내 첫 온·오프라인 연계 담보대출 비교플랫폼 ‘담비’는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원스톱으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간편 대출 서비스다. 신용대출과 달리 담보대출의 경우 소유권 이전, 근저당 설정 등 복잡한 확인 업무와 규제로 인해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은행마다 비대면 지원 여부가 각기 다르다. 담비는 비대면 진행이 어려운 대출 상품의 경우, 오프라인 대출상담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서비스’로 극복했다.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를 운영하는 오현석 대표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기능을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각 분야별로 글로벌을 뛰어넘는 우수한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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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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