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 6월30일에 오픈 베타 서비스 제공
Reading Time: 2 minutes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디비전 월드’의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디비전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디비전 네트워크가 제공한 개발 툴을 활용해 NFT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디비전 월드 1차 OBT는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7월 4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사용자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OBT에 참여한 사용자는 디비전의 메타버스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비전 월드는 디비전 네트워크 플랫폼의 메타버스 공간이다. 디비전 월드의 참여자는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현실 세계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플랫폼에서 직접 세계를 구축 및 확장해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받아 경제활동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월드 내부 기능으로는 마이 스페이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리더보드가 있다. 마이 스페이스는 사용자의 개인 공간이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는 사용자가 캐릭터를 선택해 원하는 의상을 아바타에 적용 또는 사용자가 선택한 아바타에 따라 랜덤으로 매칭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리더보드는 디비전 월드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1차 OBT는 박람회, 갤러리, 디비전 워프 타워 건물 및 디비전보이 동상이 공개되며, 향후 콘서트장, 교육기관, 랜드마켓, 스튜디오 등이 오픈 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PC, 모바일, VR 기기 등에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디비전 월드를 접속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OBT 기간 동안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디비전 월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서비스 시점에는 교육, 게임, 엔터테인먼트, F&B 등 기존의 많은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디비전 월드에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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