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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투자받은 ‘홈즈컴퍼니’, 세운지구 756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신규 운영

2021-06-28 2 min read

100억 투자받은 ‘홈즈컴퍼니’, 세운지구 756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신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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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컴퍼니가 코리빙 서비스 운영 스타트업 최초로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홈즈컴퍼니는 28일 서울 최중심지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2024년 오픈 예정인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의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 

운영을 맡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전용면적 21~50㎡의 지하 6층~20층 2동, 총 756실 규모로 대우건설이 짓는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은 을지로 일대 약 43만9,000㎡ 규모의 주거·업무·상업·문화·숙박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최대의 도심재생사업으로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운영을 통해 홈즈컴퍼니는 강남에 이어 충무로, 여의도까지 약 1,800여 실의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2015년 미스터홈즈로 시작한 사명을 변경한 홈즈컴퍼니는 코리빙을 접목해 1인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상품으로 시작해서 부동산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시행사, 건설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협업하며 스타트업의 체급을 넘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홈즈컴퍼니가 부동산 시장에 최초를 만든 주요 프로젝트로는 ▲펀드 투자자를 모집해 건물을 매입 및 리모델링한 새로운 투자 성공사례를 만든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을 비롯해 ▲낡은 상가건물을 직접 기획·시공한 ‘홈즈스튜디오 원효로240’, ▲신세계건설이 처음 시도하는 생활숙박시설 브랜드 ‘홈즈X신세계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등이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은 홈즈컴퍼니는 우미건설,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 시그나이트파트너스, ES인베스터 등에서 10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홈즈컴퍼니는 하반기 내 해운대, 여수 생활숙박시설 등 1,200실 이상의 운영 계약도 확정되어 있다. 아파트 중심의 주거를 넘어 대안주거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아파트 등 기존 주택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다양한 유형의 주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잠재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홈즈컴퍼니는 전국 50개 점까지 확장한 자회사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의 중개 네트워크를 토대로 운영 및 상품개발을 넘어 물건 소싱과 임대차 중개까지 혁신하는 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홈즈컴퍼니가 코리빙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운영을 맡는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획일화된 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부동산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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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