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프로젝트, 국내 최초 조각품을 NFT로 출시
Reading Time: 2 minutes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 피카프로젝트에서는 조각가 김봉수 작가의 작품을 조각 작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NFT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노키오 시리즈가 시그니처 작품인 김봉수 작가는 작품을 통해 어떤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제대로 분별하지 못한 채 그저 현대인의 욕망, 부, 권력과 욕정을 채우려 달콤한 거짓으로 스스로를 재포장하며 에고이스트로 전락해 가는 그들의 모습을 조각 언어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욕망을 위하여 거짓으로 일관하는 현대인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피노키오의 긴 코를 빌려 작품의 의미를 대중과 소통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K 팝스타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 김태형)가 구매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피카프로젝트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마리킴 작품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를 도입해 경매에서 6억원의 낙찰을 이끌어내며,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두 번째 NFT 기반 미술품으로 김봉수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피카프로젝트 자체 NFT 플랫폼인 ‘피카아고라’에서 7월 중에 NFT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NFT 조각 작품은 보수적인 방법으로만 작업을 하던 조각가가 NFT를 활용하여 3D로, 360도 회전으로 모든 방면에서 작품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시도의 작품이며, VR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NFT는 기존의 가상 자산과 달리 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NFT가 적용된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 값을 갖게 되어 코인마다 가치가 달라지게 되며, 이를 통해 가상 자산에 희소성을 부여해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게임 등의 아이템 거래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관련 영향력이 커지면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 NFT 조각가인 김봉수는 “지금까지 조각은 전통적 표현기법(소조, 석조, 철조)을 기반으로 입체적으로 형상을 만들어냈다. 저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의 입체작품이 시대적 변화와 IT를 바탕으로 nft라는 새로운 시장이 진출하게 되어 큰 기대와 그 가능성을 기대해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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