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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개발자 최저 연봉 5,000만원 보장.. 대규모 채용 나서

2021-08-02 2 min read

‘오늘의집’, 개발자 최저 연봉 5,000만원 보장.. 대규모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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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테크 컴퍼니(No.1 Lifestyle Tech Company)로의 비전을 확립하고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자 최저 연봉 5,000만원 보장제를 실시하고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늘의집 개발 직군 최저 연봉 5,000만원 보장 정책은 라이프스타일 시장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뛰어난 개발자 영입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 오늘의집은 최저 연봉 보장 외에도 IT 인재 영입 추진 제도를 마련해 인적 자원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개발 조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수 인재는 신입이더라도 능력에 따라 높은 보상을 지급하며, 경력직 대상으로도 IT 선두주자 기업들에 뒤쳐지지 않는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최저 연봉 보장제를 실시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사내 복지와 진취적인 개발자 문화에 안정적인 개발자 대우까지 갖추며 네카라쿠배로 불리는 IT 선두주자 기업 반열에 견주어도 경쟁력 있는 보상 체계를 설립했다. 오늘의집의 복지 혜택으로는 ▲시차출퇴근제 운영 ▲식사비 별도 제공 ▲건강검진 및 단체보험 지원 ▲리프레시 휴가 제도 운영 ▲연 120만원 상당의 오늘의집 포인트 지급 등이 있다. Agile(애자일) 방식의 개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오늘의집 개발 조직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및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개발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개발 조직에서는 개인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시간 중 기술 과업 진행을 위한 시간 분배 ▲기술 역량 상승을 위한 Tech CoP(Community of Practice) 진행 ▲컨퍼런스 참여 및 스터디 지원 등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임직원들을 위한 보상 제도도 밝혔다. 오늘의집은 올해 2월 2020년 전사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여의 2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또한 상반기 내 전 구성원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부여를 완료했다. 2014년 서비스를 출시하여 약 7년 후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한 지금의 오늘의집이 있기까지 쉽지 않은 도전을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전사 구성원과 비전을 공유하는 약속의 의미에서다. 오늘의집은 이번 전사 구성원 대상 스톡옵션 부여 이전에도 고기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해왔다.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구성원들과 결실을 나눌 수 있는 보상제도를 발전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버킷플레이스는 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 시장 혁신을 주도해온 테크 회사이며, 앞으로도 강력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동료들이 계속해서 합류해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보상뿐만 아니라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콘텐츠, 커머스, 커뮤니티가 결합된 서비스로 2020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홈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T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직접 배송 서비스인 ‘오늘의집 배송’을 런칭해 콘텐츠 탐색, 제품 구매, 배송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강점을 더욱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오늘의집은 누적 다운로드 수 1900만 돌파, 월 거래액 1천억 돌파, 누적 거래액 1조원 이상으로 인테리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카테고리를 확장시켜 나가며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중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7000만 달러(약 770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 유치금 8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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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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