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스타즈&글로벌’ 공모 실시(~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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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4월 8일까지 데이터 특화 지원사업인 ‘데이터 스타즈(DATA-Stars)‘와 ‘데이터 글로벌(DATA-Global)‘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 스타즈’는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9기를 모집한다. 창업 7년이하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20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사업화 지원금(5000만원) ▲데이터 특화 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데이터 인프라 지원 ▲데모데이 등 약 5개월 간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종료 후에도 투자 연계,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계속 제공하며 최종평가 후 우수 서비스로 선정되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주고 추가로 최대 2000만원의 시상금도 수여한다.
‘데이터 스타즈’는 2014년 DB-Stars 사업으로 첫 출범, 지난 8년 간 뤼이드(산타토익),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매스프레소(콴다), 휴먼스케이프(레어노트) 왓챠(왓챠플레이) 등 116개의 데이터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비즈니스 진단 컨설팅 ▲선배기업 멘토링 ▲미개방 데이터 활용 지원 같은 신규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 됐다.
‘데이터 글로벌’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유망 데이터 기업을 선발, 현지화 및 해외진출, 해외마케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 솔루션·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지화 및 해외진출 부문(개발지원금 5,000만원) 8개 기업과 ▴해외마케팅 부문(마케팅지원금 2,000만원) 4개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을 선정‧지원하며, ICT·교육·헬스케어·금융·콘텐츠·제조업 등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발지원금과 마케팅지원금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수출수요 발굴 지원 ▴데이터 인프라 지원 등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현지 시장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를 고려하여 온라인 수출상담 행사 등 데이터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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