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충북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Reading Time: < 1 minute신용보증기금은 충청북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북도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충청북도는 신보에 2억원을 출연해 기업당 200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 측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와 충북지역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북창경, 글로벌 스타트업 전북 유치 지원 사업 참여사 모집(~5월23일)
- 부산창경, 딥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사 모집(~6월2일)
- 올 1분기 벤처투자, 1.9조원 · 펀드결성 2.4조원…전년비 6% 증가하며 회복세
- 경콘진, ‘대-중소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본격 출항
- 중기부, K-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 “한일 스타트업 교류의 종합 거점될 것”
- Korea-Japan Joint Venture Fund of USD 100 Million Officially Launched in Tokyo
- 韓日 1,380억원 규모 펀드 첫 공동 조성…양국 스타트업에 투자
- 중기부, 韓 바이오벤처-日 제약사 글로벌 공동 진출 모색
- 전북•서울창경, 효성과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참가사 모집(~6월13일)
- SBA, 도쿄게임쇼·지스타 서울관 참가기업 모집(~5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