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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박스, 오미나라와 손잡고 전통술 NFT 출시

2022-03-0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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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박스, 오미나라와 손잡고 전통술 NF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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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산업 기반 블록체인 스타트업 주크박스는 증류주를 생산하는 오미나라 양조장와 손잡고 전통술 NFT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주류 NFT로 주목받는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는 국내 유일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인 이종기 명인이 만든 오미자를 발효, 증류, 숙성한 증류주이다.

주크박스는 NFT홀더에게 고급 한정판 전통주 제작 참여, 참여자 이름의 숙성 오크통 및 제품병 각인, 온라인 시음회 초대, 추가 NFT 지급, 토큰 리워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운달 마스터 블렌더스 에디션의 제품 개발 과정 일부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NFT판매금은 실제 술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개발과 제작,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돼 전통주 양조장의 문화콘텐츠를 현대화하고 기존에 겪었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선순환 경제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총 2,000개로, 판매 사이트와 구입 방법은 주크박스 공식 트위터, 디스코드, 카카오 오픈채팅 등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동헌 주크박스 대표는 “전통술 산업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현실에 존재하는 술과 사이버 세상에 존재하는 NFT가 조화롭게 융합할 때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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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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