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포츠 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특화형 전문 보육 사업으로, 창업 7년이내 기업(예비 창업자 제외) 8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4,500만원 내외 사업화지원금 지원, 운영사 2억원 내외 직접투자와 후속투자 유치와 비즈니스모델, 사업화전략에 중점을 둔 1:1 맞춤형 멘토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Pre-TIPS 또는 TIPS 연계 및 운영사 협력기관의 사업화 자금 연계, 기술금융 연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로우파트너스는 “2021년도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총 113억8000만원의 투자유치와 6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만큼, 올해도 참여기업의 역량을 키워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