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은 2022년 1분기 잠정 실적 기준, 매출 111억원(자회사 연결 기준)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68% 상승한 수준으로,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고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현지포함) 풀필먼트 – 온오프라인 CS 종합솔루션 – IMC디지털마케팅 – 국가별 행정시스템을 일원화 하는 프로세스를 확립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유통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특히 주요 매출 항목인 뷰티, 생활부문, 에너지, 명품 등의 커머스 분야가 전년도 5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 장대희 재무이사는 “고미코퍼레이션이 달성하고 있는 매출의 지표는 스타트업에서는 이례적인 결과이며 앞으로 물류와 IT 그리고 백오피스의 투자를 강화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