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마인드, 임채선 삼대국민의원 대표원장 고문 선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임채선 삼대국민의원·삼대국민한의원 대표원장을 의료부문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채선 고문은 케어마인드 앱 서비스에서 수집하는 질환 데이터 검수·활용 자문, 신규 케어서비스 개발 기획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임 고문은 아주대 의학과 출신으로 외과 전문의·한의사 면허를 모두 보유한 복수면허 소지자다. 현재 차병원통합의학 대학원 겸임교수, 아주대 통합의학센터 외래교수, 대한의사·한의사 복수면허 의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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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선 고문은 “현대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료법이 없고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다양한 질병들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많다”며 “그동안 쌓아온 의료영역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케어마인드의 서비스가 환자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수술 후 외상 케어 서비스 ‘에포터’(Afoter)를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아토피 케어 앱 서비스 ‘아토닥’ 출시와 함께 다양한 질환별 케어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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