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요이땅’, 2억6천만원 규모 시드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대구 프롭테크 기업 요이땅은 대구창조경제혁센터와 프롭테크 1호 조합으로부터 각각 6천6백만원과 2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요이땅은 부동산거래의 안전성 및 편리성과 합리적 거래가격 등을 소비자 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부동산 거래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중개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창업자 허지수 대표이사는 지난 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0여곳의 부동산 중개업무를 경험하면서 부동산중개 거래방식의 다양화, 원스톱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2022년 2월 창업했다. 2022년 디지비금융그룹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DGB 피움랩(FIUM Lab)’에 선정,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 패키지에도 선정되는 등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요이땅은 이번 시드 투자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부동산 정보를 전달하는 직거래 중개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에 사용하고 빠른 플랫폼 개발을 위해 다수의 개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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