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타게팅 미디어 애드피스(ADPs)를 운영하는 터울은 특정 진료과 병원 또는 특정 주소 인근 약국만을 타게팅해 광고를 집행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4,700여처 회원약국(2022년 11월 기준)을 기반으로 하는 애드피스는 “예를 들어 강남3구에 위치한 성형외과/피부과 병의원의 주소지를 기반으로 인근 1km 내의 약국을 타게팅함으로써 당일 성형외과/피부과 진료를 마친 처방환자들에게 메시지를 노출 하는 방식이며, 마찬가지로 타 진료과 혹은 종합병원, 의원 등 병원 별로도 반경 타게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오프라인 지점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방문반경은 6km 반경 타게팅은 병원 또는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지점 또는 프렌차이즈 마케팅에도 유력하게 활용 가능하다.

터울 이수재 마케팅 이사는 “이번 반경 타게팅 상품이 출시 됨에 따라 애드피스(ADPs)의 독보적인 질병 타게팅의 정확도와 활용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 병원 이용 고객 혹은 질병고객을 염두에 둔 헬스케어 및 의료기 클라이언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효과적인 타게팅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