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코드블라썸’, 22년 서비스 방문자 11만명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병원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는 코드블라썸은 지난해 서비스 방문자가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드블라썸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11만3598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돌봄을 제공받은 전체 환자 중 여성 환자 비율은 55%, 남성 환자는 45%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돌봄을 받은 연령대는 70대(30.67%)였다.
코드블라썸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등 수도권 주요 종합병원들에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울성모병원에 가장 많은 간병인을 연결했다.
김민식 코드블라썸 대표는 “고령화로 인해 환자분들의 간병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병원 환경에 적합한 전문화된 간병 서비스와 검증된 간병인 공급을 통해 안전한 병원 환경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드블라썸은 병원 전문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9년 설립됐다. 병원 내 환자에게 안전한 간병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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