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마케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초대합니다(11/13)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미디어 와우테일 편집팀입니다. 당사는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경기도내 유망 콘텐츠 기업을 투자자를 비롯한 스타트업 생태계에 소개하고…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공개 이후 넷플릭스 앱(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와 총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넷플릭스 앱 사용자 수는 1279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 공개 전인 지난해 11월 1116만명과 비교해서 앱 사용자 수가 15% 늘었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 앱 총 사용시간도 월 40억분에서 49억 분으로 24%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1월 총 사용시간 54억 분과 비교해서는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해 4월 이후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넷플릭스 앱 사용자와 사용시간이 감소했지만 ‘재벌집 막내아들’과 ‘더 글로리’ 등 콘텐츠 인기로 앱 사용자 수 와 총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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