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핏, 고역량 인재 채용 서비스 ‘커리어 제안’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커리어 플랫폼 ‘서핏‘을 운영하는 헤이컬렉티브는 고역량 인재 채용 서비스 ‘커리어 제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핏은 디자인, 개발, 기획, 마케팅 직군을 비롯한 테크 스타트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업무 지식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이력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커리어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만 개가 넘는 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데, 월간 페이지뷰(PV) 400만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지도와 직무 성장에 관심이 높은 고역량 인재풀이 강점이다.
서핏의 새로운 서비스인 ‘커리어 제안’은 기존 커리어 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여, 꼼꼼하게 입력된 포트폴리오와 실제 커리어 활동 모습을 살펴보고 회사에 적합한 인재에게 이직을 제안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채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재와 가볍게 대화를 시작하고 빠르게 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는 커피챗 제안이 특징이다.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참여한 기업에서 보낸 제안의 18%가 매칭으로 이뤄진 바 있다.
인재 채용뿐만 아니라 사이드잡, 프리랜서 등 고역량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수행이 필요하지만 고역량 인재를 채용하기 어려운 기업, 그리고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자 하는 전문가의 니즈를 반영했다.
김진욱 헤이컬렉티브 대표는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기업에 새로운 동력을 찾아낼 수 있는 고역량 인재의 중요성이 크다”라며, “최근 기업과 시장환경이 급변하면서 좋은 인재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이 좋은 인재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서핏은 단순히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플랫폼이 아닌, 좋은 인재와 기업을 가깝게 연결하는 커리어 커뮤니티로서 커리어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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