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와 강남구는 강남구 소재 우수 벤처기업의 발굴에서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23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의 참여기업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에 최근 3년간 총 71개사가 참여, IR 컨설팅 및 국내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기간 내투자유치 164억원을 달성했으며 미국/유럽 Pre-PoC를 통해 40개사가 해외 대기업과 연계해 PoC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강남구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여 총 20개사를 선발해 참여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현지(북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투자 오디션을 통한 대상기업 선정, △단계별 투자 활성화 지원, △국내/해외(캐나다) 투자유치 설명회, △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미국), △미국/유럽 Pre-PoC 지원, △성과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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