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 성료
Reading Time: < 1 minute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역의 스타트업들과 투자자를 연결하여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창업 생태계 돌파를 위한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Fly Scale-up Showcase)’ 네번째 행사를 지난 25일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진행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연합기술지주와 부울경창업네트워크(FLY 300)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는 지난 4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시작으로 ▲ICT(5월) ▲Inno-Tech(7월)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인 이번 행사는 ‘스마트제조’를 주제로 기획됐다.
부산 지역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지역 투자사, 유관기관들의 추천과 선정 과정을 거쳐 선별된 스타트업 6개사(▲케미폴리오 ▲웰스테크 ▲피에이피 ▲모플랫 ▲엘렉트 ▲씨에이랩)가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개발 현황 및 사업성과를 공유하였고, 혁신기술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거나 관련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털 8개사(▲빅뱅엔젤스 ▲크릿벤처스 ▲스케일업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신한벤처투자 ▲웰컴캐피탈 ▲더넥스트랩)가 참여하였다.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벤처·스타트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고용 증가율이 전체기업 대비 3배 이상 높다는 결과를 봤다”며 “그만큼 산업성장이나 인력고용에 기여하는 것이 스타트업이라 생각하고,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지역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을 액셀러레이팅하여 잘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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