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플렉스, 독일 ‘짐우드’와 파트너십 체결…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 론칭
Reading Time: 2 minutes웰니스 스타트업 온리엘이 모브플렉스(MOVFLEX) 브랜드를 통해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모브플렉스(MOVFLEX)는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시키자’는 비전 아래 오는 1월 말 웰니스 클럽 압구정본점을 론칭한다. 핵심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전문 모빌리티(올바른 움직임) 장비를 활용한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액티브 스트레칭(Active Stretching)이란 보조자의 도움이나 수동적인 힘으로 이완하는 스트레칭(Passive Stretching)이 아닌 직접 자신이 힘을 사용해 진행하는 능동적인 스트레칭을 말한다. 온리엘은 지난해 11월 독일의 전문 모빌리티 장비 제조 기업인 GYMwood(짐우드)사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10가지 이상의 전문 스트레칭 운동 장비를 국내에 도입하여 라운드숄더와 거북목 등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자세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해당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독일의 물리치료사와 목수의 장인정신을 통해 제작된 장비를 활용해 근육을 수축 및 이완시켜 근육의 가동범위를 늘리고,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이미래 온리엘 대표는 “운동 초심자나 숙련자에 상관없이 누구든 올바른 자세를 통한 스트레칭의 효과와 일관된 퍼포먼스(수행능력)를 기대할 수 있어 단순한 유연성을 넘어 올바른 움직임을 위한 트레이닝의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이미래 대표는 “모브플렉스를 통해서 고객에게 병이 없는 상태, 몸이 건강한 상태를 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모두 건강할 수 있는 완성된 상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모든 개인이 신체적 정신적 웰빙에 가까워져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하는 것이 사명(mission)”이라며 “2024년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를 통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브플렉스의 액티브 스트레칭은 초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오는 10일부터 펀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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