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 ‘리더스 챌린지’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22년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타이틀로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따라 해보는 ‘리더스 챌린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챌린저스 측은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원인이 막상 시작하려 해도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과 의지가 약해질 때 나를 잡아줄 사람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리더스 챌린지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리더스 챌린지’는 리더가 먼저 건강 행동을 인증하면, 해당 모습이 참가자에게도 보여주어 간접 경험을 돕는 ‘함께하기’ 챌린지와 밀착 코칭 형태로 리더가 직접 내 인증숏에 피드백도 달아주고, 1:1 채팅도 가능한 ‘1:1코칭’ 챌린지로 구성돼 있다. 챌린저스 측은 “참가자들도 동일한 성공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라며 “노하우를 가진 리더가 끝까지 참가자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함께하는 느낌을 주고, 의지가 약해지는 것을 끝까지 붙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리더스 챌린지에는 15kg를 감량하고 4년째 체형을 유지하는 제이드유와 함께하는 ‘공복 17시간 유지하기’, 직접 매일 다른 코어 운동을 올려줄 고은블로그와 함께하는 ‘매일 5분 코어 기본기’ 등 다양한 리더 노하우 따라 하기 챌린지들이 준비됐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의지가 쉽게 꺾일 수 있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리더스 챌린지가 하나의 해결책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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