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라이브엑스’, 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NK벤처투자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시리즈벤처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BNK투자증권이 참여했다.
라이브엑스는 뷰티 살롱 브랜드 ‘위닛’으로 시작해 ‘살롱에이’ 인수 및 운영, 그리고 미용인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인 ‘비오비아카데미’와 ‘헤어캠프’를 운영하고 IT 기술을 결합해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헤어 디자이너의 노동집약적 단순 서비스를 벗어나 브랜드화 및 IP화를 실현, 21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후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라이브엑스 측은 “시리즈A 투자 유치는 창업 1년 반 만에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다각화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등 앞으로 회사의 가파른 성장성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라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과 확장, 유능한 인재 영입은 물론이며 해외 진출과 제품사업 강화를 통해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송정웅 라이브엑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어낸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투자자분들이 우리 회사를 믿어주고 지지해 주는 만큼 뷰티 업계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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