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생성형 AI ‘오노마에이아이’,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노마에이아이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은 새로운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보는 선도적이고 높은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 해당기업이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세계 제일의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업을 목표로 웹툰 작가의 니즈에 맞춰 스토리 생성부터 스토리보드 이미지 생성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웹툰 제작 시간 및 노동력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투툰 3.0′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지난해 9월 팁스에 선정됐으며, ‘24년 1월 생성형 AI를 웹툰에 활용한 서비스 공급기업으로는 처음으로 CES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을 수상, ’24년 5월에 초격차 스타트업 AI/빅데이터 사업화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송민 오노마에이아이 대표는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을 발판으로 투툰의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올해 안에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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