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 참가사 모집(~4월23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롯데월드, 롯데건설,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과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함께 할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CCEI 1 - 와우테일

수요분야는 ▲롯데월드(‘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롯데월드 입장객 증진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 등) ▲롯데건설(공동주택 내 환경 소음/진동 저감 기술, 층간소음 저감 기술, 기타 소음/진동 측정 기술 등) ▲롯데웰푸드(제과 신규사업 센싱 프로그램/사업 아이템 도출, 글로벌 제과/푸드 트렌드 서칭 시스템 등), ▲롯데백화점(AI 활용 고차원 방문객 분석 시스템, 화재 사전 예방 및 조기진압 장비 등), ▲그 외 자유주제로 파트너사와 자유로운 사업 협업 제안 등 즉시 기술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의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6기에는 총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스타트업은 파트너사 현업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친 후 파트너사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기업 당 최대 1천만원의 PoC지원금과 동시에 향후 투자유치의 성공을 위한 피칭무대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도 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이 외에도 산업계‧투자사 연계 및 멘토링 등 부산창경과 파트너사의 인프라를 통한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부산창경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지난해 대비 올해 지원 스타트업의 모집규모가 늘었다”며 “올해도 부산창경은 지역을 대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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