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카카오모빌리티와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5월27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카카오모빌리티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의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CCEI 1 - 와우테일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는 대기업에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부산창경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는 첫 협업으로 올해 함께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총 2개사를 찾아 나선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주차 관련 서비스 ▲주차장 및 실내 길안내 기술·서비스 ▲그 외 카카오모빌리티에 즉시 기술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의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카카오모빌리티 현업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친 후 카카오모빌리티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기업 당 최대 1천만원의 PoC지원금과 동시에 향후 투자유치의 성공을 위한 피칭무대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도 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이 외에도 산업계·투자사 연계 및 멘토링 등 부산창경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인프라를 통한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 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부산창경은 이번 6기에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해 롯데월드, 롯데건설,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 등과 협업 중이며, 향후 새로운 파트너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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